안녕하세요 ^^ 어제 7시 30분 창조아트홀에서 넌센스 뮤지컬 보고왔습니다.
너무너무 좋았고요 ......" 대학로쪽에 와서 남자칭구와 처음으로 공연을 본거거든욥.
저희가 만난지 10년되는 기념으로 보러갔거든요.... 뜻깊은 하루를 보내고왔네요 ^^
약간의 무뚝뚝하던 남자친구도 공연보고서는 너무너무 좋아했고요. ^^ 저또한 완전 퍼펙트~~
이 공연을 보구선 배우라는 직업이 쉽지만은 않쿠나 라는걸 알게됐죠..
제가 어렸을때 뮤지컬이나 연극쪽에서 공연하고 싶었던것이 꿈이였거든요.ㅎ 근데 지금은 모 그냥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있으니..벌써 내년이면 30살인데... ^^
한번더 나의 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더라구욥. ^^
수녀님들도 원장수녀님도 어쩜 그리 다덜 이뿌시고, 표정두 밝고, 연기력두 뛰어나시고....
다재다능 하신지.... ^^ 저두 그 무대에 같이 섰으면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욥 ^^
그 공연에 나오는 노래들 하며.... 완전 대박.....깜놀....깜놀....또 깜놀.~ㅎ
너무너무 저한테는 뜻깊고 좋은 하루였지 모여요.... 언제나 즐겁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공연
계속 부탁드릴께요...그리고 울 수녀님들 다 너무너무 좋아서 이 기회로 팬이 되었답니다. ^^ ㅎ
담에 또 좋은 기회 있으면은 울 수녀님들 다 보고싶어요...그 노래두 듣고 싶고, 연기력..짱짱..
감동의 끝장이였슴당..... 얏호~
넌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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