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세상에 어쩜 2시간이 그리도 짧게 느껴지던지...
거의 무슨 공연이든지 보다 보면 중반부부터는 지루해지면서
아픈허리의 통증을 느끼며 약간씩 허리를 틀어가며
이리 앉고 저리도 비툴어앉고 그러는데 그렇게 할
시간도 느끼지도 못할 만큼 정말 코믹하면서도 즐거움에
푹 빠져버렸어요.공연보구 집에 오는데 정말 단체문자라도
돌리고 싶어지더라니까요..아는 지인들에게 못보았음 꼭
보라구 집에와서 문자를 남겼어요..정말 각각의 캐릭터가
어쩜 그리 다 다르게 느껴지던지 정말 ..반해버렸어요.
다시 보고 싶어요.하루 지났는데도 다시 보구싶...으...다.
최고관리자12-03-09 18:34
안녕하세요~넌센스 기획팀입니다
즐거운 관람 되셨다니 저희도 기쁨니당^^
앞으로 더 발전하는 넌센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넌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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