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4월 초에 학교에서 졸업여행으로 처음 접하게 된 뮤지컬이 바로 넌센스 였는데요
정말 감명깊게 봣습니다 ^..
전 영화도 지루해서 잘 보지 못하고 뮤지컬도 처음봤는데 제 입맛에 딱 맞더군요..
중간에 농구랑 문제풀기 못생긴사람 선발..? 에서는 .. 상품을 못받아 아쉬웠지만 저도모르게 뮤지컬에 빠져들어 있었을만큼 아주 재밌었습니다. 수녀님들도 다들 이쁘시고.. 내용도 정말 흥미롭게 봤어요
넌센스가 끝나갈무렵 아쉬워서 나중에 또 보러 와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팜플렛을 가져왓는데 공연후기 이벤트가 있길레 선물도 받고싶고? ㅎㅎ 해서시험기간이지만 .. 한번 들어와 봣는데
저희 학교 사진도 올라와있네요 ㅎ... 전 심령 사진처럼 나온거 같기도 하고...
어쩆던 정말재밌는 넌센스도 오래 갔으면 좋겠구요 수녀님들도 대박터지세요 ^..
최고관리자10-04-21 01:53
감사합니다.
학생 단체 여러분들의 함성 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듯 합니다.
졸업여행중에 좋은 추억거리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넌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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