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비밀번호찾기
     
공지사항
이벤트
공연후기
신문기사
자유게시판
요청게시판
      개인관람 문의
      단체관람 문의
      개인레슨 문의
      프로포즈 신청
      기타 문의
오디션 지원






         o 공연후기 o
 
작성일 : 10-07-25 11:45
브라보! 넌센스!
 글쓴이 : shadow3108
조회 : 3,078  
'넌센스, 참 어려운 일, 이유가 뭘까~'
공연장을 떠나오면서도 머리에 계속 맴돌던 뮤지컬 곡들...
근엄하면서도 점점 위기가 닥치자, 카리스마를 잃어버리는 원장수녀,
그런 원장수녀의 도우미가 되는 허버트(휴버트)수녀,
벽에 걸려있던 십자가 상이 떨어져서 기억을 잃어버린 엠네지아 수녀(혹은 메리 폴 수녀),
무대에서 자기 자신을 발산하고 싶지만 원장수녀의 명령(?) 때문에 자기 자신을 발산하지 못하는
로버트 앤 수녀,
세계최고의 수녀 발레리나를 꿈꾸고 있는 예비수녀, 레오 수녀...
이 다섯 캐릭터가 우리들을 정말 즐겁게 웃음을 선사해 주었던 것 같았습니다.

어제 그러니깐 7월 24일이 제가 넌센스를 2번째로 보았던 것 같습니다.
동생이 미국으로 잠시 1년동안 교환학생을 갔다 오는데,
그 동안에 가족의 분위기가 좀 억눌려 있었기 때문에,
답답해서 이 공연을 보자고 설득했더니, 정말 하루 만에 설득이 되더군요 ㅎㅎㅎ
어머니, 아버지, 동생, 저 또한 기분 좋게 웃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정말 최고의 작품 중에 하나였던 것 같아요.ㅎㅎㅎ
(그 동안 캐스팅 질문 때문에 운영자님...정말 고생하셨습니다...죄송합니다...ㅠ.ㅠ)
지금 뮤지컬 넌센스 시리즈는 미국에서 9편까지 만들어져서 아직도 성황리에 공연 중이라고 합니다.
넌센스를 4월 달에 한 번 보고, 그리고 이 몇 달 간은 DVD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 넌센스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일단 관객들을 끊임없이 극으로 끌어드리는 무언가가 있다고 봅니다.
계속 쉬지않고 관객들과 대화를 하고, 퀴즈로 관객들에게 상품을 주기도 하면서,
관객들에게 미팅을 시도하기까지...정말 굉장한 웃음포스를 지니고 있는 뮤지컬입니다.

이제부터 역할에 대한 본격적인 평을 쓰겠습니다.
캐스팅도 적고 싶지만...다 기억이 나지 않는 관계로...ㅎㅎㅎ(양해를...퍽!!!)
이 날 원장수녀님의 연기는 정말 굉장하다고 봤습니다.
제가 워낙에 성악을 전공했다보니 소리도 민감할 수 밖에 없었는데...
원장수녀님의 연기는 제가 원장수녀님의 노래 소리에 덜 신경을 쓰게 만드실 정도로
엄청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러쉬(Rush)...우와....솔직히 이 러쉬장면은 연기가 잘 안되면...
관객분들은..뭐야? 하고 나오는 장면인데..
이 장면을 통해서 우리나라 뮤지컬 배우 분들의 연기가 엄청나게 출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허버트 수녀님은 일단 성량부터가 굉장히 남달랐습니다.
호흡을 굉장히 잘 쓰시더군요...
특히 마지막 노래, 'Hoiler Than Thou(난 정말 거룩해)'에서 확 튀시던 배우님!
길게 음을 끄는 부분이 있는데 굉장히 재치있게, 또 전략적으로 호흡을 쓰신 것 같더군요..
그야말로 Perfect!!!!
엠네지아 수녀(혹은 메리 폴 수녀)님!
정말 귀여우셨습니다!
'흥~'하면서 웃으시는데, 순간 천진난만하면서도 순진한 꼬마아이들을 연상시키시더라구요...
워낙에 이 역할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역할이어서 엠네지아 수녀 역에 더욱 집중을 했답니다.
DVD에서는 그냥 뭐랄까, 그 배우님은 뻐드렁니를 잘 이용하셨기 때문에
굉장히 기분좋은 웃음을 선사하셨지만,
어제의 엠네지아 수녀님은 정말 때묻지 않은 순진난만한
꼬마아이같은 모습을 보여주셔서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넘버는 'So You Want To Be A Nun(수녀가 된다는 건)'!
고음에서 굉장히 빵빵! 잘 터지시고, 호흡도 잘 쓰시고!
대!만!족!이었습니다!
퀴즈 시간 때 2번째 퀴즈의 정답을 말하려고 손을 들고 저요! 하고 외쳤더니...
"정답이에요!!"하면서 좋아라 하시던 그 모습!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ㅎㅎㅎ
로버트 앤 수녀님!
이 수녀님 빼면 섭섭하지요!ㅎㅎㅎ
(유일하게 배우님 성함을 까먹었던 이 역할...퍽!)
처음에 스포트라이트가 로버트 앤 수녀님을 향했을 때, 긴다리를 보여주시면서
관능미를 선사,아니, 써비쓰~~! 해주셨던 수녀님!
정말 채인지를 굉장히 많이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아라비아 수녀, 힙합수녀, 코리아수녀, 인디언 수녀 ㅎㅎㅎ
아직도 변신하시던 그 모습들을 떠올리면 웃음이 자연스럽게 지어지더군요ㅎㅎㅎ
정말 기발한 재치만능꾼이셨던 것 같습니다.ㅎㅎㅎ
성량도 굉장히 좋으셨고, 호흡의 흐름 또한 잘 보이셨던 배우님이셨어요 ㅎㅎㅎ
마지막, 레오 수녀님!
이 배우님도 호흡이며, 성량이며 다 좋으셨습니다 ㅎㅎㅎ
죽어가는 수녀 발레....ㅎㅎㅎㅎ
이제 물론 DVD의 내용과는 좀 다른 안무였지만, 그래도 웃음을 굉장히 많이 지을 수 있었습니다.ㅎㅎ
그...교회 청년부의 새내기들 떠올리게 만드셨던...ㅎㅎㅎ
정말 그래요ㅎㅎ 처음에 교회 청년부의 새내기가 되었을 때 가지게 되는 새내기의 기준에서의 시선..
너무 잘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정말 멋진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DVD로만 공부를 했기 때문에, 우리나라 수녀님들의 안무에는 조금 적응할 수가 없었습니다 ㅎ
하지만 이 넌센스 한국판 공연도 오리지날 공연 못지 않게 최고의 캐스팅이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에 작곡가님께서 우리나라 공연을 보시면 굉장히 놀라실 겁니다
물론 오리지날도 잘 하지만, 우리나라 수녀들의 빵빵터지는 개그와 재치 때문이지요 ㅎㅎㅎ
이 넌센스 공연은, 계속~쭉~되어야만 합니다!
(ㅎㅎㅎ'넌센스2'도 이렇게 오픈런 소극장 공연있다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최고관리자 10-07-27 00:23
 
감사합니다~~
뮤지컬 공부를 하고 계신가요?
기회가 되면 넌센스 오디션도 보러오세요~~
오리지날DVD는 1993년 공연 실황이라 사실 많이 올드하죠~~
미국 라이센스공연인 관계로 원작에 충실하려 했으나 우리 정서와 시대에 맞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19년간 공연을 해오면서 거듭 수정하게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바랍니다~~
 
 

Total 304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4 어린이 넌센스 후기~ 너무 재밌고 유쾌한 공연이였어요 ^^ (1) 솜사탕 11-09 6317
303 와~ 기대이상으로 재밌었고, 정말 추억에 남을 만한 공연이었어… (1) 앙돌이 11-04 5409
302 회원가입후 후기작성해주세요~~ 최고관리자 06-14 5303
301 왜 웃기기만 하지 울리기까지 하셨나요...!! (1) Grace 07-22 4671
300 6월6일 공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1) 이다 06-10 4393
299 저 혼자서 뮤지컬 보는 여자예요~ (1) 인양 06-21 4219
298 공연후기 관련 공지 최고관리자 12-22 4034
297    배우 손의완 입니다 완네지아 06-29 3897
296 살면서 처음 뮤지컬이란걸 봤습니다. ^^ (1) Lullaby 06-16 3815
295 즐거운 공연! 미흡한 관람 매너! (1) 달려라하니 05-26 3755
294 11월 12일 공연을 보고~ (1) 파리로 11-12 3746
293 밝고 힘찬 노래와 연극 (1) 개화산 07-07 3743
292 빛을 받으려와도 예쁜사람 (1) 문산 07-08 3704
291 원장수녀님.하버드님.엠네지아수녀님.로버드수녀님.레오수녀님.… (1) 김영희 03-31 3671
290 2012.04.25 공연후기~~ (1) yes147 05-02 3631
289 뮤지컬<어린이 넌센스>~유쾌한 수녀님들의 이야기~ 해랑나랑 05-28 3629
288 후기 담첨자 공지 (6월 21일~ 7월 20일) 최고관리자 07-21 3613
287 5/5 (수) 20:00 공연관람 했습니다. (1) 인천축구소… 05-27 3589
286 8월 공연후기 당첨자 발표 최고관리자 08-21 3577
285 너무너무잘봤습니다~ (1) 초록이 09-15 3499
284 어린이 넌센스 후기 (1) 단무지 08-03 3495
283 공연후기 (펌)-링크 넌센스짱 03-18 3483
282 2012.3.4(일) 넌센스 대전공연 환상적인 공연 멋진 프로포즈~~ (1) 한유환 03-05 3471
281 1월 12일 8:00pm '넌센스'공연 후기 (1) 제시카 01-14 3464
280 11월 9일 어린이넌센스공연을 봤습니다. (1) 해민맘 12-03 3449
279 뮤지컬 넌센스! 넌, 센스쟁인걸! 사랑스런 배우들에게 하트를 날… (1) 깐죽이 04-28 3402
278 오늘 공연 정말 재밌게 잘봤어요 (1) 메칸더오빠 05-03 3398
277 센스와 넌센스 사이~~ (1) 아추 01-17 3372
276 공연후기 (펌) 넌센스짱 03-18 3353
275 넌센스 출연진은 5인조 가수해도 되겠어요^^ (1) 박은영 10-22 3349
274 말이 필요없다 일단 봐라!! (1) 다이제로 05-23 3348
273 공연후기 (펌) tiramisoo 03-18 3345
272    배우 손의완 입니다 완네지아 06-29 3335
271 넌센스와 넌센스2의 차이 --엉엉 (1) 유지숙2 05-29 3333
270 6월 9일 공연 후기~! 수녀님들의 반전있는 이야기 (1) 부르마 06-21 3323
269 너무 늦었지만?! 1월 4일 공연후기 (2) 요신 01-16 3283
268 행복한 시간을 지낼 수 있게 해 준 넨센스 뮤지컬 단원들께.... (1) 마들 06-13 3272
267 힐링 뮤지컬 넌센스~~~!!! (1) 수선화한송… 06-24 3252
266 즐겁고 유쾌했던 2시간 (1) 가온센터 03-18 3248
265 넌센스 최고^^ (1) 박알 05-02 3245
264 세례선물과 생일선물,부활의 기쁨이 되어준 넌센스♥ (1) 김미정 04-20 3239
263 공연후기(펌) 넌센스짱 03-18 3237
262 1월 23일 4시30분 공연 후기 입니다. (1) 떠니 01-26 3210
261 공연후기(펌) (1) 이카 03-18 3206
260 5월 24일 저녁8시 공연 후기입니다~ (1) 찹쌀잉어빵 05-25 3196
259 더 이상 사진 안 올려 주시나요? (1) c001anna 04-21 3190
258 수녀님들의 열기 넘치는 무대 뮤지컬 '넌센스' (1) 맑은날엔 05-24 3181
257 머리털 나고 처음 본 뮤지컬 넌센스~!! 짱입니당!!♡ (1) 난센스 06-15 3166
256 [펌]화끈한 수녀들의 유쾌 발랄 코믹 뮤지컬 최고관리자 06-09 3165
255 박보영 배우님 사진 밑에 있던 공연후기 입니다 ^^ (2) 최고관리자 11-08 3164
254 넌센스 관람후기~! (1) GoMa 05-04 3145
253 동생이랑 넌센스 관람하고 왔어요 :D (1) woni 05-17 3131
252 넌센스 공연후기. (1) 김세훈 03-21 3130
251 홈페이지 후기 이벤트 작성!! 선물이 (사진 올려주시면 더 큰 … 최고관리자 04-30 3126
250 배꼽 빠질 준비 하고 간건뎅~ (1) 쌍깡통 11-09 3119
249 뮤지컬 넌센스, 강추 입니다. (1) 슈퍼맨양성… 05-02 3108
248 아들과 첫 뮤지컬 공연을 보고 난후 (8월8일) (1) 부자엄마 08-09 3105
247    뮤지컬 넌센스! 넌, 센스쟁인걸! 사랑스런 배우들에게 하트를 날… 최정연 04-29 3098
246 에 ... 엠네지아 수녀님 !!! (1) 해바라기2 06-02 3083
245 브라보! 넌센스! (1) shadow3108 07-25 3079
244 넌센스 공연을 보고난 후 (1) belledame 08-04 3051
243 정말 잊을수없는 크리스마스 공연입니다^^(하우라스님 평강공주) (1) 하우라스 12-28 3046
242 감동을 넘어 졸도로 (1) 줄맞춰 01-03 3037
241 공연후기(펌) 넌센스짱 03-18 3035
240 4월 11일 7시 30분... 넌센스~ (1) 한은아 04-12 3022
239 수녀님이 전하는 사랑의 메세지~* (1) 신현경 03-31 3021
238 공연후기입니다. (1) number1 11-14 3014
237 손바닦이 아파요~추천해요!! (1) 고정은 10-03 3008
236 신나는 노래, 춤, 복화술까지... 너무나 즐거운 넌센스~^^ (1) 여행일기 05-08 3003
235 오륜중학교 관람 후기입니다. (1) 봉주르 06-07 3000
234 수녀들의 개그와 풍자에 몸이 들썩들썩, 너무 재밌었어요 (손바… (1) 황미라 04-06 2996
233 교수님과~학교친구들과 함께 본~^^ (2) 하늘 12-14 2996
232 공연후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됐나요?(2011.11.15~2012.1.15일 … (1) 먕이먕이 01-25 2996
231 신랑과 첫 뮤지컬 "넌센스" (1) 소똥이부인 01-10 2996
230 뮤지컬중 세상에서 제일 즐거웠던 공연!! (1) 박소정 04-16 2995
229       뮤지컬 넌센스! 넌, 센스쟁인걸! 사랑스런 배우들에게 하트를 날… (1) yong 04-29 2993
228 정말~ 진짜루~ 행복했어요.. (1) 구스리 03-01 2987
227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1) 푸른들꽃 07-29 2985
226 넌센스 사랑해요~!! (1) 도니 07-06 2980
225 유쾌한 넌센스 덕분에 더위를 싹 잊었어요!! (1) 수지맞은수… 08-08 2977
224 8/11 . 멋진 공연 감사히 봣습니다! (2) 양아치 08-11 2973
223 오늘 본 넌센스 후기! (1) 2AM부인님 12-29 2969
222 너무나 뜻깊고 재미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1) 이혜림 04-03 2962
221 넌센스 후기 (1) 훈민정음 01-13 2960
220 넌센스 후기 (1) 관객 01-16 2953
219 공연 보고 가입했어요 ㅋㅋㅋ (1) 아이롱맨3 05-09 2953
218 23일 4시반 공연 잘봤습니다^^ (1) 인엑스첼시… 01-24 2947
217 공연후기 (펌) 넌센스짱 03-18 2944
216 오늘 공연 보고 왔어요~~!!!대박 레오 수녀님 (1) 늘상 05-06 2943
215 뮤지컬 "넌센스" 공연 자~~알 보고 왔습니다. (1) 여왕 04-02 2939
214 2012,4,17 20:00 공연후기,,,,,귀한 시간의 연속 (1) 남기돌이 04-18 2938
213 오랫만에 느껴보는 전율!과 감동! 그리고 빵터짐! (1) 서노야으 06-13 2935
212 너무 행복한 2시간이었어요! (1) 손담 12-15 2933
211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왔어요 ^^ (1) 꽃사슴 04-19 2929
210 2012년 4월 20일 20:00 공연후기 날립니당~ (1) speedup 04-24 2921
209 2012년5월3일 09:00 넌센스 관람 후기 (1) 성게군 05-06 2919
208 공연후기 (2) 조선미 03-19 2917
207 유쾌한 수녀님들과의 시간~ (1) 혜밍 05-14 2917
206 이건 입에서 나는소리가 아니여!!! (1) 한솔대빵 12-03 2916
205 6월2일 공연봤어요! 너무 행복했던공연! (1) nonjin 06-03 2914
 1  2  3  4  


컴퍼니소개 | 협찬사 | 협찬문의 | 오디션지원양식
대표자 : 박원정 | 사업자등록번호 : 101-10-29065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185번지 중원빌딩 지하2층
통신판매업 2010-서울종로-0255호 | 전화번호 02-741-1234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현우 | email : jung801204@hanmail.net
CopyRight nunsense C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