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실 친구와 정말정말 꼭 보자보자 했던 뮤지컬!!!
딱 보니까 저희가 1991년도에 태어났을때부터 공연이 시작됬드라구요 ㅎㅎ (저희는 벌써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서 22살 여대생이 되었네요..T_T)
또, 할인혜택이 푸짐하여서..! 친구는 폐휴대폰, 저는 헌혈증 기부하고 관람하였습니다!
^_^
5월 11일 배우님들 캐스팅이 박정희, 이혜진, 김아름, 박보영, 이윤희 배우님들 맞나요? ㅎㅎ
카탈로그에 제대로 나와있지않아서..ㅠㅠ.. 또 따로 캐스팅 정보가 없더라구요..ㅎㅎ
정말 공연 시작부터 빵빵 터지는 배우님들의 개그와 풍자, 안웃을수 없겠더라구요!!
특히 엠네지아 수녀님!! 박보영 배우님 너무너무 역할에 잘어울리시고!! 너무너무 귀엽고 이쁘세요..
관객분들이랑 같이 네! 수녀님! 할때 너무 웃겻어요 ㅋㅋㅋㅋ
관객분들과 같이 소통하는 부분에서도 엠네지아 수녀님이 너무너무 웃겨주셔서 내내 엄마미소로 공연을 봤던거같네요
특히 노래도 엄청 잘하시고...ㅎㅎ
또 허버트 수녀님 하신 이혜진 배우님도 보는 내내 빵빵 터지고 역할에 너무 잘어울리셔서
그날 캐스팅이 너무너무 저에겐 기억에 남네요 ㅠ.ㅠ
원장수녀님도 역할에 너무 어울리셔서 정말 웃으면서 봤습니다..
특히 동영상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자동차 씬에서 너무 즐겁게 봐서 마지막에 배아팠습니다.. ㅋㅋㅋ
그와중에 엠네지아 수녀님 귀엽게 빼꼼 숨어계서서 끝까지 웃음을 ㅋㅋㅋㅋㅋㅋ
8시 공연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구요!
ㅎㅎ 저도 중간에 엠네지아 수녀님이 문제 내신(저요! ㅋㅋㅋ 답이 저요 였습니다 너무어려워서,, ㅋㅋㅋ ) 답을 맞춰서 참여하게되었는데 너무너무 즐겁고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넌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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