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죽을거 같이 마음이 아파서~ ....가족같이 살던 강아지 우리 아지를 찾아주세요!!신이시여
하면서 공연 내내 진지하게 보왔다 하지만 아지생각이 점점 줄어들면서 공연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역시....넌센스를 선택하기를 너무너무 잘했다~ 공연장 로비에서 어떤 나이든 아저씨가~
마법인가 몬가가 더 잼있다고 했다 그 말에 혹해서~ 볼까도 했지만 ~ 친구가....그거 카페에서
무료로 보여준다고...하더라구요 참 이상한 아저씨였다~ 통통하게 짜리몽당하게 생겨가지고
옆으로 기대서서~아래위로 훌터보고....좀 이상하게 생겼다 머리는 대머리 ...ㅎㅎㅎㅎ
공연장로비에서 만난 아저씨 빼고는 공연은 매우 만족스러웠다~ㅎㅎㅎ 역쉬!! 나를 속이지
않은 공연 뮤지컬 넌센스 입니다^^~ 너무 행복해요~ 신이시여 우리 아지를 찾아주세요^^
최고관리자10-08-25 22:40
감사합니다~~
저도 강아지 잃어버리고 한동안 울면서 지내던 적이 있어요~~
마음이 많이 아프실텐데 꼭 찾길 바랍니다~~
넌센스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로비에서 만나신분 누군지 짐작이 가네요ㅋㅋ
타 공연 관계자분인데 호객행위(?) 하지 말라고 해야겠네요~~
넌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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