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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신문기사 o
작성일 : 10-06-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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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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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99603 [685] |
영동인터넷고등학교(교장 손문재) 야외무대에서 9일 '꿈꾸는 문화열차'의 일환으로 뮤지컬 '넌센스' 공연을 가졌다.
이 공연에 영동인터넷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들까지 500여명이 관람했다.
전문 예술단체가 학교에 방문해 공연한 '넌센스'는 18년 동안 약 7천회의 공연을 한 인기 뮤지컬로 다섯 명의 화끈한 수녀들이 펼치는 유쾌한 내용이다.
관람객들에게 한바탕 웃음의 기회를 제공한 이번 공연은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욱 흠뻑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영동인터넷고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 학생들이 미래의 큰 꿈을 키우는 기회를 주고 인성교육의 폭을 넓히는 취지에서 이번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
다양한 공연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은 이번 공연을 보고 "자주 이런 공연을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도 문화예술을 접하고 감수성을 기르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손문재 교장은 "문화예술 공연은 학생들의 지적 성장뿐만 아니라 감수성 향상과 정서적 성장의 기회가 되어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자주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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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