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대전 가톨릭문화회관에서 보았어요. 대전에서 공연을 가져주어 감사드립니다.
뮤지컬은 지난번 맘마미아를 본 후 두번째 관람이었는데, 소극장 분위기라는게 이런건가하는 실감을 아주 재미있게 했지요.
각자 수녀님 마다 다른 특징도 아주 재미있었고 감탄도 하였지요. 엠네지아 수녀님의 연기와 복화술 그리고 갸날픈 몸매에서 나오는 의외의 노래소리.... 로버트 앤 수녀님 역할의 맡은 분은 몸동작만으로도 그 무엇을 전달 할 수 있는 분이었던것 같아요.
아쉬움은 끝난 후 다들 너무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after(?)가 조금 허전했다는 점이지요만...
이 날 역할을 맡은 분들의 성함을 알고 싶어요. 다른 공연이 있으면 보게요.
엠네지아 수녀님 역과 로버트 앤 수녀님 역을 하신 분들의 성함을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공연이 많은 관객과 더욱 즐거움을 나누기를 빕니다.
최고관리자12-03-02 17:52
안녕하세요~ 넌센스 기획팀입니다.
원장수녀-박정희
허버트수녀-장예원
엠네지아수녀-강민혜
로버트앤수녀-황은미
레오수녀-김정윤
더 궁금하신점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넌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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