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 목요일(4월 26일) 공연을 재밌게 보고 공연후기를 남긴 사람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배우의 면면을 보기 위해 로비의 사진을 찾아 보니, 그날 출연진에게 하트를 붙여 놓으셨더군요.
아마도 모든 분들이 그걸 보고 배우들의 이름을 기억하곤 후기를 올릴 것입니다.
헌데, 저도 사진으로 봐선 원장 수녀님 역도 다른 분으로 착각할 정도로 구별이 잘 안 되더군요.
홈페이지상의 배우 사진도 배역보다 훨씬 아름다우신데 분장도 하고 하여...
요점은, 출연진 소개를 날짜별로 올려 주시면 착오가 없을 것입니다.
제가 올린 후기에서 엠네지아 수녀 역의 배우가 '박민영 님'이 아니라는 댓글이 있던데, 제가 기억하기론 그분인 것 같아서요.
물론 손의완 님께서도 칭찬이 자자하신 분이지만... ㅎㅎ
혼자서 빛나는 작품이 아니라 조화로운 모습에 박수를 보내지만 제 별명이 '깐죽이'라서... 파이팅!
최고관리자12-05-08 13:07
안녕하세요 넌센스 기획팀입니다.
한 배역당 3분이 하다보니 날마다 달라지는 스캐줄을 다 고처서 올리지 못하여
올리지 않는것입니다.
하루에 보통 2~4회 공연을 해요^^ 단체들이 많다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공연은 현장감입니다 그러다보니 배우들 목 상태에 따라서 당일 교체도 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넌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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